창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만드는 주말의 기적이 시작된다. <주말사장으로 사는 법> '인생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자신의 가능성을 한 번 더 믿어라.' 대학생시절 손재주가 많았던 친구 덕에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나름' 사업을 한적이 있다. 컴퓨터전공인 나와 전자전공인 친구가 모여 간단한 아이디어를 내서 상품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 것이었다. 젊음이 있었기에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서 조언을 구해 하나씩 시작했다. 사업자등록을 내는것부터 시작해서 홈페이지도 직접만들고 - 물론 상당히 조잡했지만 - 세무서에 등록까지. 지금와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특허등록을 신청안한것이었다. 호기심반 재미반으로 시작한데다가 특허신청을 하려면 이런저런 부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반짝 팔고 말 생각이었기에 아예 생각을 안했었다. 하지만 일년이상이나 유지하게 되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