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각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하 헌정 소설 <총통각하> '지난 5년간 참 많이도 참았다!그간 끊임없이 영감을 준 '나의 뮤즈', 각하를 위한 연작소설' 너무나 강력하고 매력적인 문구들. 강한 끌림을 외면하지 못하고 그렇게 '총통각하'를 읽게 되었다. 얼핏보면 특정인을 겨냥한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소설일 뿐이다. 즉, 특정 인물이나 단체,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모두 허구이다. 책속에는 여러개의 단편이 소개되는데, 그 속에서의 총통각하는 한명밖에 없다. 한명밖에... 한.... 명밖......에... 특별히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삶에서 점점 뒤쳐지게 된 한 남자. 새롭게 뽑힌 총통의 말도 안되는 정책에 더이상 피할길이 없는 것을 깨달은 그는 죽음을 결심한다. 하지만 천재인 그의 아내가 개발한 아직 검증은 끝나지 않은 급속냉동기술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