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고이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자의 유쾌한 노숙자 - 야스 달려라 얏상- 하라 고이치 / 북로드 얏상(야스)은 긴자에서 생활하는 노숙자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숙자의 의미와는조금은 다른 의미의 노숙자이다. 비록 머무르는 집이 없고, 어떤 소속에서의 일을 하며 급여를 받지는 않지만 자신은 모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노숙자 이다. '젊은 놈이 골판지 따위나 깔아놓고 퍼져 자는 게 아니야! 노숙자에게 이건 타락이라고!" 평범한 일상중 길에서 자고 있던 다카오에게 건넨 첫 한마디. 오랜시간 지켜본 결과 왠지 자신과 닮은 느낌을 받아 도움을 주고 싶다며 먼저 손을 건넨다. 다행이 무엇인가를 깨달은 다카오는 그 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