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버랜드 겨울시즌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호두까기왕자의 스윗파티, 마다가스카> 날도쌀쌀하고 한동안 이런저런 일로 인해 오랜만에 에버랜드 방문~* 우리 꼬맹이들은 많이 어리기 때문에 겨울외출시에는 이것저것 꼼꼼하게. 옷도 따듯하게 입혔지만 그래도 너무 추우면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겨울에도 가장 괜찮은 1시부터 5시까지 구경하기로 결정! 미리 어떻게 구경할지 간단하게 2~3가지 스케줄 짜놓고 ㄱㄱ~ '할로윈 시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바뀌면서 장미원은 이제 그냥 폐업인 것 같구ㅜ; '포시즌스 가든'은 '매직가든'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기존에 하던 '마법학교 대소동'도 없어지고 '호두까기왕자의 스윗파티'로 대체 되었다. 이번 호두까기왕자의 스윗파티는 아이들 참여 비중이 높아졌다. 함께 나가서 뛰놀면서 어울리는 것이 아이 부모들을 많이 배려한것 같다. 우리 겁많고 소심한 부끄럼쟁이.. 더보기 조금 일찍 찾아온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 에버랜드> 일주일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기념으로 7시 20분부터 불꽃쇼 한다고 문자... 마침 토요일날씨도 괜찮고 해서 점심 먹고 따듯한 시간에 에버랜드로 이동. 이번주부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변경되었다. 김도연은 아직 산타클로스랑 루돌프 이런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개념이 전혀 없는데..ㅎ 하루종일 이것저것 보여주면서 이게 뭐고 저게 뭐야 라고 알려준것 같다.ㅎ 퍼레이드는 편하게 앉아서 보는게 제맛이라 바닥에 깔 큰 담요와 애들 덮을 따듯한 담요를 미리 챙겨서 좋은 자리 잡고 대기. 움직이면 추운걸 몰라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금새 한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집은 꼭 담요를 챙겨야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바뀌면서 중간에 아이들 나가서 함께 노는 시간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