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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축! 우리 아들 100일 꼬맹이 아들이 벌써 태어난지 100일.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가족의 또 하나의 행복이 되어줘서 더 고마워. 전날부터 아내가 기저귀 케익도 만들고 상차림에 필요한 이것저것모두 준비하고, 팜모빌 만드는걸 잠깐 도와주려다가 왠지 다 망칠것 같아 포기..ㅎ 100일 촬영은 추석 이후로 예약해서 집에서 우리끼리 찰칵~* 우리끼리 사진찍고 실컷 놀고 맛난거 먹으러 '드마리스'로 슝~ 드마리스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히 갈 곳이 없어서 그냥..ㅋ 뭔가 실컷 먹은 것 같은데 집에와서는 나와 와이프 모두 배고파하고..ㅎ;; 역시.. 다시는 가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 저녁에 동생이랑 친척동생하고 모여서 저녁 먹기로 했는데 다들 바쁘신 몸들이라 시간이 안되서 우리끼리 '지호 100일 파티'는 이렇게 .. 더보기
도도 100일 사진 지난 구정때 찍었던 100일 사진. 도도 컨디션을 최고로 맞추기 위해서 잠도 일찍 재우고 아침에 깨웠다가 실컷 놀게 하고 다시 재운다음 밥도 잘 주고 갔건만.. 적응 못하고 막 울어 버리는 바람에 몇 장 찍다가 포기하고 다음 날 나머지 촬영하기로 약속. 결국 이틀 동안 찍은 사진. 까탈 스럽게 굴기는..ㅜ 엎드려 있는 사진이 참 이쁠 것 같았는데 도연이가 맘에 안들어 해서 표정이 안나와서 엎드린 컷을 못찍은게 너무 아쉽다. 글구 원본사진은 어디에 있는거야.; 그냥 와이프 싸이에서 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