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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

어린이집 다니는 김도연


 요즘 슬슬 말이 입에 붙으려는지 부쩍 말수가 많아지고 시도때도 없이 '뭐지', '뭐지'를 입에 달

고사는 김도연. 아직 애기티가 많은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다. 요즘엔 아무래도 어린이집

에 다니는 시기가 빨라지다보니...


 설지나고서부터 생활리듬을 바꿔서 이제는 자연스레 9시면 침실로 가서 7시 조금 넘어서 일어

난다. 덕분에 우리도 부지런해지고... 오늘이 첫날이라 많이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잘 일어

나주고 밥도 잘먹고... 버스에 태워보낼때는 눈물바다였지만 어린이집에서 잘 놀았는지 조기하

원하지 않고 정시에 집으로 돌아온 씩씩한 김도연ㅎ 


 매일 누나와 놀다 이제 오전에는 엄마랑만 놀아야 하는 갓난둥이 지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