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어린이집에 다닌지도 4주째. 이제 정말 아기에서 어린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ㅎ
이번주는 친구 생일이 있어서 선물도 준비하고 파티도 하고~ 김도연은 사진찍는데도 거기에는
관심 없고 먹는것에만 관심이 있는듯..ㅋ
워낙 활동적이라 평소에도 많이 먹었는데 어린이집 가고나서부터는 자기 세상인듯 노는지 전
보다 더 엄청나게 먹는것 같다..ㅎ 잘먹어서 너무 예쁜 내딸..ㅎ
이번주에는 인형극도 봤다는데 무서워서 그랬는지 울었다고 한다. 촌스럽기는..ㅎ 앞으로 많이
데리고 다녀서 그런것도 잘 볼수 있도록 해줘야지.ㅎ
요즘에는 친구들하고 다툼도 없고, 잘노는 것 같은 김도연. 잘놀고 건강하게 다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