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빳던 날들..
벌써 2월이네..
지난 주말 설에 인사 못드릴 큰엄마를 보려고 인천으로..( 민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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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중이 색시 봐야 한다고 큰형도 오고... 형수님도 오시고..
오랫만에 큰엄마가 해준 음식도 먹고.. 애기때문에 술 못하는 형은 뺀치 시키고 광중이랑 나랑 민희랑 셋이서
먹자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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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먹었는데도 고기가 또 땡겨서 새로 생긴 고깃집으로.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우리가 간 날이 처음 오픈한 날이란다.. 역시 몬가 제대로 틀이 안잡혔다 했더니..
앞에서는 암말 안했지만.. 정말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한달도 못가 문 닫을 것 같다..
그래도 고기는 맛이 좋았던.
간단하게 쐬주 한잔 걸치고 소화좀 시킬겸 당구 한판.. 27분 만에 승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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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들렸던 노래방..
vip 룸 밖에 남아있지 않아 셋이서 그 큰 방에서...ㅎ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틀고.. 달리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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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