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시간/일상

일년만에 찾아온 내 생일

 또 한살 먹었다... 28살.. 내년이면 친구들은 서른이 되네..ㅋㅋ

 난 내년에도 20댄데..ㅋ 이러고 있고..

 나이도 나이고.. 다들 바쁘고.. 애들처럼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잔치하기도 모하고..

 치중이가 메인 요리를 맡고 민희는 비쥬얼 담당을 해서 내 생일 파티를 준비해줬다...

 내가 풍선을 좋아해서 펄풍선을 주문해서 하나하나 다 불어서 천장에 달고..

 "Happy birthday" 도 센스 있게 달아 주고..ㅎ

 win house 쉬퐁 케잌과 맑은 해물 버섯탕. 떡을 이용한 요리들.. 그리고 이름은 까먹은 꺈쇼새우랬나 모랬나..ㅎ

 메인은 제육 볶음..ㅎ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엔 더 없이 좋았던 요리들..

 한해한해가 지나가도 언제까지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해.. 오래도록..

 

01234567891011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