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일요일.. 작년 결혼했던 광원이형의 이쁜 딸.. 희나의 첫 생일 잔치가 있었다..
내가 상병때 쯤인가.. 우리배로 와서 같이 일년 넘게 생활하면서 알게 된 정말 정말 * 일억만
괜찮은 사람..
사람을 몬가 끌어당기는 힘도 있고.. 무엇보다 말을 정말 잘한다..ㅎㅎ
희나 돌잔치를 핑계로 군대 사람들 좀 모아서 술 한잔 하려 했는데.. 결국 태환이만 시간이
맞아서 태환이 불러서 토욜부터 양껏 달렸다..
창원에서 직장생활 하느라 고생하는데.. 광원형 애기 돌잔치라고 서울까지 올라오고.. 정말
고마운 녀석이다..
영진이형도 함께 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서 아쉬웠고.. 주섭이 민욱이 요놈들은 바쁘다고
돌잔치에만 오고...ㅋ
그래도 오랫만에 얼굴 보니 반갑고...ㅎ
언제 한번 날잡아서 민욱이랑 광원형테 가서 술도 한잔 하고 해야 하는데.. 날잡자~~!!ㅋ
아아.. 돌잔치 가서 하는 행사... 돌잡이 이벤트!!
어뜨케든 상품 하나 받아 보겠다고 행사권 5장이나 집어서 넣었는데 하나도 안대구...ㅜㅜ
난 이런건 운이 쫌 없나 보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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