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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영화

전우치전

 아바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나와 민희는 전우치전을 보기로 결정했다.ㅎ

 그냥 재밋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최고 재밋었다..

 보는 내나 계속 웃었고.. 가끔 빵빵 터졌고.. 게다가 정말 너무나도 멋지고 훌륭한 강동원..

 남자인 내가 봐도 그렇게 이쁘고 잘생겼으니.. 게다가 기럭지까지.. 여자들은 오죽할런지;;

 민희도 보고나서는 다시 강동원한테 빠졌다고...ㅎ 모.. 어쩔수 없지..

 영화를 다보고 나서도 며칠동안 귀를 맴돌던

 " 도사라 함은 바람을 다스리고 ~ " 집에 와서도 민희 앞에서 계속..ㅋㅋ

 임수정도 이쁘긴 했지만.. 강동원이 더 이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