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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영화

퀴즈왕


 해결사, 우울증에 걸린 모임 사람들, 지독한 생활고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 진로와

병에 걸린 어머니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부자, 경찰들..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한 여자를 죽게 만들면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교통 사고로 인해 경찰서에 모인 그들은 우연히 치인 사람이 퀴즈 프로그램의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었 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지막 문제와 답이 담긴 파일을 보게 된다.

 총 상금 100억이 넘는 금액을 타기 위해 경찰서에서 나온 그들은 피터지는 공부 끝에 해당

회차의 퀴즈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감초역으로 나온 임원희가 빵빵 터뜨리기는 했지만 큰 재미는 없었던 영화... 한국영화 치고는

욕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괜찮았던 영화..

 사랑도 감동도 무엇도 남긴것이 없는 듯한 영화..; 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