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영진형 결혼식 관계로 포항에 갔다가 오랫만에 맛 본 과메기
젊은 시절에 먹었을 때는 비리다. 라는 표현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모랄까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도의 맛?! 의 향연?!
덕분에 과메기 매니아가 되어버린
도연이 덕에 식당에 가기는 힘들고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와이프를 꼬셔서 과메기랑 이것저것
사서는 와이프테 졸라서 해달라고 했다
역시 요리왕 조요리사
이쁘게 담아서 맛도 좋은 과메기
맨날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우리들의 시간/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