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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도연이 모빌


 예전에 처남이 도연이테 선물로 줬던 흑백 모빌에서 이번에는 처제가 만들어준 칼라풀한

모빌.ㅎ

 바꿔 달은 지는 한참 됬지만... 이제야;

 손재주가 좋아 뚝딱뚝딱 하면 금새 이쁜 걸 만들어 낸다.ㅎ

 덕분에 도연이가 아침마다 방긋방긋하며 웃기도 하고 딸랑딸랑 소리에 신나도 하고.ㅎ

 가끔 자려고 구석으로 갈때 실수로 건드려서 도연이가  깨기도 하지만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