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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여행

평창 알펜시아 나들이

카메라를 봐야지 엄마를 보면!!!

외출 준비 마치고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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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에 후배들과 쪼인.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한건 물론이고 내부 인테리어 부터 완전 최고임. 다른 콘도들에

비교했을 때.;

 그래도 와이프랑 둘이 이런집에서 살면 좋겠다고... 막 침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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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외출에 신난 와이프랑 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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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하고 안주거리 사다가 간만에 수다 떨면서 한잔. 물론 한잔이 두잔...백잔..--;; 결국

꽐라 되서 아침에 일어나서 와이프테 한소리 들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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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씻고 밖으로 나와 알펜시아 여기 저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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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집으로 바로 가기 모해 전에 무한도전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으로 촬영했던

스키점프대도 가보고 그들이 발에 끼고 걸어 올라갔던 그 곳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경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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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올라가서 경치 한번 봐주고.

 전망대 내부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 티켓을 드리면 2,000원씩 할인을 해준다. 음료수 한잔씩

들고 다트도 한판. 경치 보며 휴식 후 다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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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매표소 2층에 스키 박물관이라고 있다. 그곳을 몰라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관리 하시는 분께서 알려주셔서 구경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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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에 양떼목장이 있어서 그곳으로 이동. 구제역 덕에!!! 젠장!!! 4월 1일에 오픈. 시간낭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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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서 밥먹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 있고 어디 들어가기도 모해 휴계소에서 감자 하나 사서

와이프랑 둘이 조금씩.

 간만에 빡시게 운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