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한번의 실수로 오른쪽 손이 조금 깨져버렸었다.
겁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그대로 굳어 버렸는데 조금 망가진 채로 뼈가 굳어버렸다.
덕분에 날이 조금 차거나 비오는 날이면 욱씬욱씬 하곤 하는데..
요즘 좀 괜찮다 싶었는데 오늘 부쩍 쑤시네.
펜을 오래 잡지도 않았는데 아픈걸 보면 일을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난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건지. 부쩍 후회스럽다 요즘.
겁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그대로 굳어 버렸는데 조금 망가진 채로 뼈가 굳어버렸다.
덕분에 날이 조금 차거나 비오는 날이면 욱씬욱씬 하곤 하는데..
요즘 좀 괜찮다 싶었는데 오늘 부쩍 쑤시네.
펜을 오래 잡지도 않았는데 아픈걸 보면 일을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난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건지. 부쩍 후회스럽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