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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도연

자유자제로


 이제 어느정도 자기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됬는지 짝다리로 의자에 기대기 까지 한다.

 발에 모가 밟히기만 하면 올라가려 하고.. 걱정스럽지만서도 예뻐 죽겠는..ㅎ 

 어제는 새벽 3시에 깨서는 칭얼칭얼.. 제발 도연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