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어린시절 해태가 있을 당시 좋아했던 것으로 끝이었다. 선동열, 이종범, 김성한등등..
초등학생시절 새벽같이 학교에가 친구들과 테니스공으로 야구하며 놀고.. 중학교에 가면서부터
조금씩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우승. 그리고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프로그램 - 지금은
종방 되었지만 - 을 통해 다시 야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회사에서도 야구붐이 일어서 글러
브부터 각종 야구 장비들을 구매하고..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 흥미가 있을 때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된다. '나는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