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 8주차 감기가 오래도록 김도연을 괴롭혀서 결국 중이염까지 번졌던 한주.. 결국 요양하느라 어린이집에도 못가고. 오랜만에 가는 어린이집이라 적응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이 잘 적응한 김도연 어린이.. 다시 건강해져서 정말 고마워. 나비놀이를 하는지 등에 예쁜 날개를 달고 이리저리~ㅎ 더보기 38.6 도 어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주말에는 뭘할까 퇴근 전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한테서 전화 가 왔다. 도연이가 열이 있는 것 같아 온도를 재봤는데 38.5도가 넘었다고. 급한 마음에 일단 도연이 잘 챙겨서 차끌고 병원으로 가라고. 평소같으면 위험해서 운전 못하게 했을텐데 내가 집까지 갔다가 나오고 하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바로 나오라고 했다. 아직 퇴근시간 전이 었는데 나도 걱정되서 바로 병원으로. 병원에 갔더니 39도가 조금 넘고 있었다. 의사선생님이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그냥 감기 기운이 조금 있다고 간단하게 처방을 해주셨다. 약한 해열제와 혹시 열이 많이 날 경우를 대비 한 다른 약을 받아들고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밥 먹이고 약 먹였더니 체온이 금새 정상으로 떨어졌다. 자기 전에 정상체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