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아 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방문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후덥지근한 토요일. 밖에는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나고 집에서는 애들이 답답해 할 것 같아 갑자기 생각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작년 가을인가에 한번 가보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가보기로 했다. 이곳은 예약제라서 미리 예약해야 하지만 당일예약은 현장발매만 하기때문에 혹시 자리가 없을지 몰라 전화로 확인하고 이동.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적당한 놀기에 딱 좋은 온도. 1층 바로 앞에 있는 유아 놀이터에서 당근심기, 기차놀이, 바람에 날리는 잠자리, 미끄럼틀등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잘 노는 김도연.이제 곧 지호도 걷기 시작하면 같이 잘 놀겠지만... 아직까지는 애기띠 아니면 유모차속에서 김도연을 부러운듯이 바라만 본다..ㅎ;; 실컷 놀고 나서 잠깐 쉬려고 들어간 1층 놀이터 옆에 있는 도서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