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사의 부름 <L'appel de l'ange> - 기욤뮈소 오래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끝으로 다시는 '기욤 뮈소'의 책은 읽지 않겠다! 라고 결심했었는데 표지에 이끌려 다시 한번 손에 잡았다. 사실 '구해줘, 당신 거기~' 모두 상당히 재미가있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었을 만큰.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유치하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전 '국화꽃 향기'를 썻던 '김하인', '등대지기'의 '조창인'등의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상업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거부감이 생겼었다. 도대체 어떤근거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몰라도..--;; 하얀 원피스를 입은 소녀 옆에 러브레터일 것만 같은 편지를 물고 있는 새. 그리고 사랑의 속삭임이 나올 것만 같은 레코더. 여기서 말하는 '천사의 부름'은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말한다. 개인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