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 '우리는 모두 마키아벨리의 조언을 들어야 하는 약자다.마키아벨리는 강자에게 당하지 않고 사는 법을 약자인 우리들에게 은밀히 속삭이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자기계발서들은 '선'이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이야기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언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알지만 독자들은 무엇인가 신선한 것을 원했고, 그로인해 종종 언급되는 사람중에 '마키아벨리'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군주론'이라는책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는 그 속에서 발취한 몇몇의 특정한 사상이 알려지면서 잔인하고, 부도덕하며 야비한 수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물론 인용을 할 때 상황에 맞게 써서 이점을 취하라는 의미를 전달해주지만 결국 그에게는 부정적인 인상이 남게 되었다. 군주론을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더보기 마키아벨리 / 김상근 새롭게 시작한 이투리뷰어 11기. 첫번째 도서는 21세기북스에서 나온 '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군주론'을 떠올릴 것이다. 자국의 힘이 약해 이리저리 치였던 시대적 배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군주가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던. 군주론뿐 아니라 '로마사 논고', '전쟁의 기술', '피렌체사'등 다양한 책을 저술하는데 있어 어떠한것들이 그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나아가 그의 정신에서 배울점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마키아밸리'를 통해 살펴볼수 있을 것 같다. 더보기 『군주론』의 마키아벨리가 전하는 독한 인생 멘토링 <인생지략>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아직 제대로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얼마전 '서정욱'님의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에서 살짝 접한 적이 있다. '불운한 시대가 만든 불온한 책'으로 소개된 군주론에서의 철학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담한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때로는 잔인함과 악덕도 저지를 줄 알아야 한다했던. '마키아벨리의 인생지략'은 제목부터 상당히 신선하다. 기존의 자기계발서 대부분이 성실함과 도덕성등을 위주로 다루어졌지만 여기에서는 '승리하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라', '권모술수도 전략이다' 처럼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조금은 약은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어떻게 보면 '군주론'은 현시대에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농경위주의 시대에는 성실하고 소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인정을 받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