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머리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럭무럭 잘크는 아이들 어쩌다보니 작년말부터 계속해서 야근... 늦게까지 일하다 보니 기분을 풀기 위해 종종 생겼던 술자리. 와이프에게 조금만 더 고생하자고 얘기는 했지만 요즘들어서 집에서 잠자는 것 말고는하는게 없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 날이 추워 나가기도 힘들고 매일 집에서 애들하고만 있느라 가뜩이나 힘들텐데.. 그래도 애들이 건강하게 잘 웃고 자라줘서 정말 다행이다... 매일 품에서 재우는 도연이가 잠에서 깨서 아빠 찾을때면 정말 찡하고.. 밥도 잘먹고 놀기도 잘 놀고 잘웃는 사랑스러운 내 아기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