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YTN 해직 기자의 공갈정권 돌파극 <노종면의 돌파> 언론의 자유를 억압받았던 지난 몇년. 깨어있는 이들은 sns를 통해 활발히 방송매체를 대신하였고, 갇혀있는 이들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을 언론인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권력에 맞서 꾸준히 투쟁하였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돌아올 그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얼마전 읽었던 '이상호의 고발뉴스', 그리고 이번 '노종면의 돌파'를 통해 소신있는 깨어있는 기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새삼 스스로가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살아가고 있는지도. 나름대로 꾸준히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생각한다고 자부했지만 언제나 우물안 개구리였다. 어쩔수 없다라는 비겁한 틀을 만들어 놓고, 그것도모자라 이런저런 변명을 배경에 두고 편한데로만 생각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