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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모험

봄을 맞이해 새로워진 에버랜드 with 튤립축제 토요일은 간단히 산책할 겸 율동공원, 일요일에는 날이 좋아 에버랜드로~ 일주일에 한번은 거의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가는것 같다.ㅎ 오전에는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집안정리 하고 점심챙겨먹고 따듯한 시간에 가볍게 구경하고 올 생각으로 에버랜드로 이동. 출발할때 이미 오후라서 당연히 '마다가스카 LIVE'는 모두 매진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5:30에 시작하는 마지막 공연티켓이 남아 있어서 좀더 늦게 까지 놀기로 급 수정.ㅎ 가자마자 티켓 끊고, 퍼레이드 시간에 거의 맞게 와서 후다닥 퍼레이드 길로 가서 도연이랑 신나게 춤추면서 구경해주고~ 포시즌 가든에서 튤립구경하다가 '비비의 모험' 시간에 맞춰서 앞쪽에 자리 잡고 편하게 구경. 지난번까지만 해도 어린이들 나가서 공연하는 분들이랑 춤추는걸부끄러워해서 품에 쏙 .. 더보기
봄과 함께 찾아온 에버랜드 튤립축제 <꿀벌 비비의 모험>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 된 에버랜드 튤립축제~* 따듯한 날과 튤립축제 오픈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붐빌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튤립이라도 구경하고 오자고 결심하고 간단히 준비하고 에버랜드로 슝~ 입구부터 겨울과는 확연히 다르게 꾸며져 있었다. 이곳저곳에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었고 거리 곳곳에도 봄느낌이 물신 풍겼다. 겨울 동안 다녔던 주토피아 코스를 버리고 봄기운을 느끼며 이솝빌리로 천천히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 포시즌스 가든 우측에 있는 장미원도 뭔가로 꾸며져 있을줄 기대했는데 5월에 피어날 장미로 꾸미기 위해 아직은 막혀져 있어 조금 아쉬웠다. 대신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화려했다. 예쁜 색의 튤립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사람들도 가득가득 하고 맛난 꿀을 찾아 다니는 꿀벌들도 왱왱 거리며 부지런히 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