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식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영혼의 식탁> 영혼의 식탁이원종, 이소영 / 청림 Life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식탁에서 찾을 수 있다.!'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해도 햄버거 피자라는 음식이 대중적이지는 않았다. 햄버거는 지금처럼 프렌차이즈가 있었던 것이 아닌 시장에서 아주머니들이 튀긴 고기와 얇게 썬 양배추 그리고 케찹과 마요네즈를 아무렇게나 뿌려 햄버거 빵으로 싼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에 피자는 아주 특별한날에나 가끔 보는 그런 음식이었다. 갑자기 힘들어진 집안상황, 그리고 대중화 되지 않았던 인스턴트 식품들,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농사'중심의 우리집. 어려서부터 난 '어쩔수 없이' '소울푸드'를 먹어 왔던 것이다. 직접 농사지은 무에서 얻은 시레기, 각종 야채들. 과수원 크기만큼의 밭에다 과일 키우는 것을취미로 가지셨던 외할머니. 농촌과 어.. 더보기 지친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영혼의 식탁>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석,박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실제 농사를 짓고 계신 '이원종' 박사님의 책. 식사법이 잘못되었다면 약이 소용없고,식사법이 옳다면 약이 필요없다.-고대 아유르베다의 속담 맑은 영혼, 건강한 영혼을 위한 '소울 푸드'. 그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함께 나눠보려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