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프랑스 책방 - 마르크 레비 앙투안과 마티아스의 아슬아슬한 동거. 두 자녀와 함께여서 그 아슬아슬함이 유지 될 수 있으며 즐거울 수 있었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는 두 친구가 우연히 생긴 기회로 인해 다시 만나 함께 살아 가게 되면서 겪는 일들과 그들이 닫아 둘 수 밖에 없었던 것들을 열어나가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양념을 쳐주는 기타 인물들.ㅎ 언젠간 친구들과 함께 자식들을 바라보며 한공간에서 살게 될 날을 다시 꿈꿔본다. 와이프가 절대 반대하겠지만..--;; =================================================================================== "로맹은 떠나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했어. 나를 사랑하지만 아내와 살아야 한다고. 파렴치함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