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댄 애리얼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댄 애리얼리 / 청림 '정직함(honesty)과 부정직함(dishonesty)에 대한인간 능력과 그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에 대해 저자는 '행동경제학적 측면'에서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내면적이고 환경적인 요인들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인간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불완전하고 비합리적인 존재'라는 행동경제학의 기본적인 관점을 부정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일련의 심리학 실험들과 결과를 바탕으로 왜 '필연적으로' 부정행위가 발생하는지 파악한다. 또한 단지 '파악'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어떻게'하면 부정행위의 수준을 낮출 수 있을지,사람들의 도덕적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지 탐구하고 그에 대한 희망을 찾아내는데 주력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 더보기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영혼의 식탁> 영혼의 식탁이원종, 이소영 / 청림 Life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식탁에서 찾을 수 있다.!'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해도 햄버거 피자라는 음식이 대중적이지는 않았다. 햄버거는 지금처럼 프렌차이즈가 있었던 것이 아닌 시장에서 아주머니들이 튀긴 고기와 얇게 썬 양배추 그리고 케찹과 마요네즈를 아무렇게나 뿌려 햄버거 빵으로 싼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에 피자는 아주 특별한날에나 가끔 보는 그런 음식이었다. 갑자기 힘들어진 집안상황, 그리고 대중화 되지 않았던 인스턴트 식품들,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농사'중심의 우리집. 어려서부터 난 '어쩔수 없이' '소울푸드'를 먹어 왔던 것이다. 직접 농사지은 무에서 얻은 시레기, 각종 야채들. 과수원 크기만큼의 밭에다 과일 키우는 것을취미로 가지셨던 외할머니. 농촌과 어.. 더보기 지친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영혼의 식탁>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석,박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실제 농사를 짓고 계신 '이원종' 박사님의 책. 식사법이 잘못되었다면 약이 소용없고,식사법이 옳다면 약이 필요없다.-고대 아유르베다의 속담 맑은 영혼, 건강한 영혼을 위한 '소울 푸드'. 그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함께 나눠보려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