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누스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나온 타우누스시리즈 세번째 작품!!!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것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었다. 작년초 표지와 타이틀이 맘에들어 구매하고는 바로 '타우누스 시리즈'의 팬이 되버렸다.ㅎ 비록 원서가 출간된 순으로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권씩 한권씩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 '깊은상처'를 끝으로 기존의 모든책들이 번역되서 출간되었다. 아직 타우누스 시리즈를 모르고 계시다면 첫번째 시리즈부터 보면 좋을 것 같다. 첫번째 : 사랑받지 못한 여자 ( http://jjoong2.tistory.com/875 )두번째 : 너무 친한 친구들 ( http://jjoong2.tistory.com/879 )세번째 : 깊은 상처네번째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http://jjoong2.tistory.com/545 )다섯번째 : 바람을 뿌리는 자 ( http:.. 더보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넬레 노이하우스의 네번째 타우누스 시리즈라고 한다.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아쉬웠는데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를 다른 작품에서 더 볼 수 있다고 하니 왠지 설레었다. 죽었던 셜록홈즈가 독자들의 요청으로 다시 살아왔었을 때의 느낌 정도?!ㅋ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얼핏 보면 이끼와도 닮아있다. 평화로웠던 작은 마을에 아주 사소하게 생긴 작은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결국 모두를 파멸로 몰고간. 약 10여년 전 당시 여고생 두명을 죽인 죄로 토비아스는 살인자가 되어 감옥에 들어 가게 된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모든 정황 및 증거들이 그에게 불리 하게 되어 그가 범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흘러 그가 출소하게 된 뒤 그는 다시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거기에 열혈형.. 더보기 열등의식 너무 친한 친구들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사랑받지 못한 여자에 이은 '타우누스 시리즈' 두번째 작품 '너무 친한 친구들'. 가젤과 양의 탈을 쓰고 앉아 있는 모습 뒤로 사자탈을 쓴 자가 피묻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개장 준비를 하던 동물원에서 갑자기 비명이 들려왔다. 건초더미에서 발견 된 사람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상된 사체. 사체는 조각난체로 여러군대에서 발견 되었다. 어쩔수 없이 동물원은문을 닫고 경찰을 불러 수사를 시작했다. 사체의 주인은 '파울리'. 현재 호프하임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으며 스스로 환경운동가라 여기고 그에 반하는 사업이 있으면 선두에 나서서 강력하게 항의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몇몇 추종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를 싫어할 수 밖에 없었다. 용의자를 추리는 작업부터 만만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