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과 함께 찾아온 에버랜드 튤립축제 <꿀벌 비비의 모험>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 된 에버랜드 튤립축제~* 따듯한 날과 튤립축제 오픈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붐빌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튤립이라도 구경하고 오자고 결심하고 간단히 준비하고 에버랜드로 슝~ 입구부터 겨울과는 확연히 다르게 꾸며져 있었다. 이곳저곳에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었고 거리 곳곳에도 봄느낌이 물신 풍겼다. 겨울 동안 다녔던 주토피아 코스를 버리고 봄기운을 느끼며 이솝빌리로 천천히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 포시즌스 가든 우측에 있는 장미원도 뭔가로 꾸며져 있을줄 기대했는데 5월에 피어날 장미로 꾸미기 위해 아직은 막혀져 있어 조금 아쉬웠다. 대신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화려했다. 예쁜 색의 튤립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사람들도 가득가득 하고 맛난 꿀을 찾아 다니는 꿀벌들도 왱왱 거리며 부지런히 움.. 더보기 에버랜드 튤립축제 전 봄나들이 드디어 이번주 주말부터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된다. 지난 겨울기간동안 '스노우 시즌 퍼레드'로 대체했다가 잠시 쉬었던 퍼레이드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로 다시 시작된다. 도연이가 신나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ㅎ 잠깐동안 마치 초여름날씨였던 지난 토요일 역시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쏟아졌다. 시기상으로는 3월부터 에버랜드 튤립축제 기간이라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꽃구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많이 모였던것 같다. 비록 튤립은 준비가 안되었지만 입장하는 곳과 몇몇곳에 겨울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꽃들이 있어 그나마 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오랫동안 쉬었던 '드림 오브 라시언'이 시작되서 에버랜드 튤립축제 시작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 같다.ㅎ 이런날은 가봐야.. 더보기 아직 쌀쌀한 봄 튤립축제 준비중인 에버랜드 <사파리 투어>~* 아직은 쌀쌀함이 조금 남아있는 봄날, 집을 나와 에버랜드로~ 봄준비가 어느정도 되었나 살펴볼겸 나왔는데 아직 준비중이라 색다를 것은 없었다. 봄 행사인 튤립축제도 3월말이나 되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고 꽃구경도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사파리의 초식동물도 아직 좀더 기다려야 할 듯 하고... 어쩔수 없이 주코스로 동물 구경이나.ㅎ 김도연은 오늘 젖소가 맘에 들었는지 계속 그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뭔가 자세히 살핀다.ㅎ 한참을 구경하더니 다시 손잡고 이런저런 동물 구경. 가장 좋아하는 병아리도 오늘은 왠지 안내키는지 별로 보지도 않고. 봄맞이 준비중이라 따로 볼것이 없어 오랜만에 사자와 곰구경 가자고꼬셔서 사파리 버스로 이동. 사람이 많이 없어 금방 탈 수 있었다. 평소 버스운이 좋지 않아 매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