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른번째 맞이하는 생일. 날위해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 오래전부터 사려고 마음먹었
던 '레미제라블'로 결정했다. 여러출판사들 중에서 민음사와 펭귄클래식만을 놓고 고민하다 결
국 디자인을 생각해서 '펭귄클래식'을 선택했다. 하루배송이라고는 했지만 곧있음 설연휴라서
배송이 늦어질줄 알았는데 바로 와서 대박 좋음.ㅋㅋㅋ
아직 읽을 책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틈나는데로 읽어야지~ 민음사의 레미제라블
작가는 '빅토르 위고', 펭귄클래식의 레미제라블 작가는 '빅또르 위고'. 후훗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