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인가 주말에 문득 도연이 씽씽이 사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앞 한토이에 가서 사줬다.
그리고 산책용 짐을 챙기고 율동공원으로 나들이~* 그냥 한발 올리고 다른발로 밀면 되기에 쉽
게 탈줄알았는데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ㅎ; 그래도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나름대로 타려고 낑낑..
결국 조금타더니 힘들다고 안탄다고.. 어른이 타면 망가질것 같아 어떻게 들고 다니지 걱정하
다가 다행이 유모차에 살짝 철칠수 있어서 그냥 올리고ㅎ;; 씽씽이는 평소에 와이프랑 좀더 연
습하고 담부터는 자전거나 태워서 다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