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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도연

어린이집에서의 생일파티~*


 2013년 도연이의 세번째 생일파티에서는 내가 가장 바빳던 것 같다. 어린이집에 특별한 케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보름전부터 케익 주문하고, 생일파티 당일 아침 일찍부터 케익 가지러 정자동

까지 갔다가 다시 어린이집으로 배달해주고.. 




 아침일찍 서두르느라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 집에와서 케익 자랑하고 자기가 친구들 이것저

것 나누어 졌다고 신나서 얘기하는 걸 보면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ㅎ 거대한 뽀로로 케익에 도

연이 이름이 들어간 데코까지..ㅎ;; 일반 케익따위.훗





 건강하게 조금씩 조금씩 잘자라줘서 너무나 예쁜 내딸. 사랑하는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