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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도연

김도연 꼬마 공주님.


 궁금한것도 엄청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사달라는 것도 많은...공주에 걸맞게 치마를 입고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김도연 공주. 말도 엄청 안듣고... 정말.... 예뻐서 봐준다..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데려가지를 못하고... 다행이 어린이집에 물놀이 풀

을 설치해놓고... 가끔씩 유아 풀에도 데려가고.. 수영장이 딸린 집에서 살았어야 했는데.ㅋ;




 엄마가 아프니까 아빠가 옆에 있어주라고 말할줄 아는... 엄마 열밤 있다가 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씩씩하게 얘기해주는 사랑스러운 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