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직장생활 하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 나도 포함_ㅋ ) 이런 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사무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위주로..
버스, 지하철, 자가용등을 이용해서 출근... 후 자리에 앉아 모니터 켜고 점심점까지 업무..
점심식사 후 다시 자리에 앉아 웹서핑이나 게임..
다시 일...
퇴근 후 저녁식사 & 반주 or 식사 후 술자리... 취미생활인 게임..
잠자리...
이런생활이 3년째 반복되다 보니... 특히 올해가 좀 심했지만... 지방간이 라는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내 몸속에 와버렸다..
오늘 민희와 함께 종합검진 받으러 갔는데 초음파 검사 하시는 선생님이.. 지방간이.. 좀..
적지 않게 보이네요...
" 아.. 그래요?? 괜찮은거죠?? "
"ㅎㅎ.. 적지 않으면 다 안좋은거에요... 술 좀 하세요?? "
" 술이요?? 조금이 아니고 거의 매일요..."
"아.. 그럼 곤란해요.. 관리 하세요.. 운동도 하시구요.. "
첨부터 끝까지 싱글벙글 웃으시면서..-0-'' 난 계속 웃으시길래 별 걱정 안해도 되는건줄 알고
내시경까지 모든 검사가 끝나고 그날 바로 확인 가능한 것들로 상담해주시는 분하고 같이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알려주시는데.. 술은 무조껀 줄이고 운동 하라고..
이러다 큰일 난다고..ㅜㅜ
휴... 그렇게 간을 믿었는데.. 결국 배신때려서 술도 맘대로 못마시게 생겼구나..
일단 조금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마시자... 너 없음 난 어떻게 살라고...
다행히... 나머지는 모두 정상으로... 일반인들보다 몸이 쫌 좋을줄 알았는데 딱 보통이네..ㅋ
역시 나도 그냥 한 사람일 뿐이라니...ㅎ
일찍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더니 하루종일 졸려 죽겠네.. 피곤하고..;;
내시경 받은거 때문에 그런가..;; 얼릉 퇴근해서 쉬어야지..으흐..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사무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위주로..
버스, 지하철, 자가용등을 이용해서 출근... 후 자리에 앉아 모니터 켜고 점심점까지 업무..
점심식사 후 다시 자리에 앉아 웹서핑이나 게임..
다시 일...
퇴근 후 저녁식사 & 반주 or 식사 후 술자리... 취미생활인 게임..
잠자리...
이런생활이 3년째 반복되다 보니... 특히 올해가 좀 심했지만... 지방간이 라는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내 몸속에 와버렸다..
오늘 민희와 함께 종합검진 받으러 갔는데 초음파 검사 하시는 선생님이.. 지방간이.. 좀..
적지 않게 보이네요...
" 아.. 그래요?? 괜찮은거죠?? "
"ㅎㅎ.. 적지 않으면 다 안좋은거에요... 술 좀 하세요?? "
" 술이요?? 조금이 아니고 거의 매일요..."
"아.. 그럼 곤란해요.. 관리 하세요.. 운동도 하시구요.. "
첨부터 끝까지 싱글벙글 웃으시면서..-0-'' 난 계속 웃으시길래 별 걱정 안해도 되는건줄 알고
내시경까지 모든 검사가 끝나고 그날 바로 확인 가능한 것들로 상담해주시는 분하고 같이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알려주시는데.. 술은 무조껀 줄이고 운동 하라고..
이러다 큰일 난다고..ㅜㅜ
휴... 그렇게 간을 믿었는데.. 결국 배신때려서 술도 맘대로 못마시게 생겼구나..
일단 조금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마시자... 너 없음 난 어떻게 살라고...
다행히... 나머지는 모두 정상으로... 일반인들보다 몸이 쫌 좋을줄 알았는데 딱 보통이네..ㅋ
역시 나도 그냥 한 사람일 뿐이라니...ㅎ
일찍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더니 하루종일 졸려 죽겠네.. 피곤하고..;;
내시경 받은거 때문에 그런가..;; 얼릉 퇴근해서 쉬어야지..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