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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영화

방자전

 "춘향이는 원래 내 여자였다구요..."

 "어쩌구 저쩌구~!#!~!~! 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내내 조연들이 너무 재미나게 해주었고, 류승범의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얍삽함..ㅋ

 무엇보다 조여정... 조여정이 벗을줄은 정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 대사는.. 변사또의 "난... 너가 이럴때마다.. 너무 좋다..;;"

 변사또 아주 제대로 또라이로 나와서 한껀 해줬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