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팀에 새로운 분이 오시게 되서 팀회식 겸 간단하게 다같이 맥주 한잔 하고
단골 bar인 The bar에 갔다.
최종 멤버는 우리팀 No1, 2 그리고 그 급의 새로 오시는 분 그리고 나..ㄷㄷ;;
막내가 이런 자리에 끼다니..ㅋㅋ
하지만 당당하게 내가 좋아라 하는 술인 데낄라를 마셨는데
금새 한병이 뚝뚝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팀장님한테 저번에 술쏘기 내기 한거 오늘 쏘시라고 하고 까뮤를 질러 버렸다.ㅋ
그것두 xo로..
술값만 어느새 60마넌...
역시 울 팀장님 짱이센..ㅋ
너무 짜릿한 하루였다..ㅋㅋ
최고급 발렌타인은 언제쯤 마실수 있을런지..
일반적인 건 초코렛 향이 너무 강해서 별루지만 ..
궁극의 발렌타인은 아니라는데..ㅎ..
다음을 기약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