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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책

냉정과 열정 사이 ( BLUE ) - 츠지 히토나리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아오이 그리고 준세이.


 역시나 불쾌했던.

 정말 어째서 이런 책이 이렇게 유명해 진건지.. 문화적 차인가;

 십여년전 철없던 시절 진실은 알지 못한체 순간적인 감정이 폭발해 헤어진 한 연인.

 그 사건 이후 십여년이란 세월을 보내며 다른 사람에게 온전한 마음을 주지 못한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 보내다 결국 과거를 잊지 못한체 현실을 포기한다.

 지저분한 것들.

 십년전 약속을 기억한 것 부터 대박.

 난 이책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