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시간/도연

꿈나라 김도연~

 지호 덕에 도연이도 잠을 설치는지 요즘에는 출근시간이 되도 못일어 나는 김도연.

 자다 깰때면 옆에 아빠 있는지 확인하고 '아빠 아빠' 부르고, 꼭 껴안고 나서야 다시 잠들고.

 아무리 말을 안들어도 땡깡을 피워도 사랑스럽기만 한 내딸♡

 버릇없게 키우면 안되는데 생각한 것 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