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자제로 이제 어느정도 자기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됬는지 짝다리로 의자에 기대기 까지 한다. 발에 모가 밟히기만 하면 올라가려 하고.. 걱정스럽지만서도 예뻐 죽겠는..ㅎ 어제는 새벽 3시에 깨서는 칭얼칭얼.. 제발 도연아.ㅜ; 더보기 앞머리를 자르고 어느새 도연이 머리가 많이 자라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려고 해 특단의 조치를! 미용실에 데려가는 건 오바고 그냥 집에서 미용가위로 앞머리를 싹뚝싹뚝.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그것이 또 애들의 매력 아니겠음?ㅎ 역시 한미모 하는 김도연♡ 더보기 예쁜이 몇주째 무조껀 칼퇴근 하고 있다. 6시 조금 넘어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고 도연이랑 잠깐 놀고 밥 먹이고, 퇴근해서 도연이랑 놀고 이것저것 하고 잠들기. 이 생활에 맛들리다 보니 차마 회사에서 시간을 더 낭비할 수가 없다. 빨리 퇴근해서 우리 예쁜 딸 보고 싶고 놀고 싶고 안고 싶고. 딸바보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 아무리 할퀴고 깨물고 어지럽히고 똥사고 해도 예쁜걸. 너무 사랑스러운걸. 지금처럼 난리치고 활발하게 건강하게 자라줘~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