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난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주말사장으로 사는 법'
주말사장이라고 해서 가벼운 쉽게 할 수 있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인가보다 하고 목차를 보니
단순히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제대로 된 창업을 하기 전에 주말을 이용해 기초를 차
근차근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간략하게 살펴보니 재미난 글씨체의 소제목들과 바쁘게 뛰어다니는 직장인의 모습이 흥미롭게
보인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어쩌면 반드시 경험하게 될지도 모를 창업. 설레는 마음으로 하
지만 진지하게 꼼꼼하게 살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