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현재 내 나이..
많다고도 할 수 있고 적다고도 할 수 있는 나이.
이전처럼 함부로 말을 쉽게 뱉을 수 있는 나이는 지났다.
아무생각 없이 내뱉은 말 하나로 인해 여러 사람이 상처 받을 수 있는.
크게든 적게든 다른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줄수 있는 말을 하게 된 나이가 되버렸다..
말을 내뱉음에 있어 한번 더 생각하고 생각하자.
해서 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가리자.
내 생각이 옳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옳지 않다면 내 생각을 접도록 하자.
모가 났어도 톱니바퀴 처럼 맞는 사람들과는 함께 잘 돌아 가겠지만,
큰 꿈을 위해 둥굴둥굴해지도록 노력하자.
좋아 보이되 멍청하지 않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사치는 하지 않되 있어 보이도록 노력하자.
2008년 8월 28일 나에게 하는 다짐이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