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화책을 나온 신데렐라 <신더>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어린시절 동화책에서 만났던, 비운의 여주인공에서 마법사의 도움으로 왕자님과 결혼하게 되는 행운의 여주인공인 '신데렐라'가 '마리사 마이어'에 의해 '신더'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며칠뒤 잡혀있는 궁전에서의 연회. 입장에 제한이 있는 것이라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참석할수 있지만 신더의 양어머니는 그녀를 절대로 못가게 한다. 자신의 친딸들에게는 멋진 드레스와 악세사리들을 선물하지만 그녀에게는 끝없는 일거리를 주어주면서.. 한편으로는 아쉬워 하지만그것이 그녀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어린시절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 있고, 양어머니와 함께 가족이라고는 하지만 '노예' 수준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신더. 그녀는 몸의 절반이 .. 더보기 욕심쟁이 그녀 <열한 번째 왕관> "255억의 신화 뒤에 숨겨진 결코 식지 않는 열정의 비밀" 욕심쟁이라는 말은 흔히 부정적인 뜻이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욕심쟁이도 두종류로 나눌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욕심쟁이와 남에게 이득을 주는 욕심쟁이. 단언컨대 '예영숙' 그녀는 후자에 속하는 욕심쟁이이다. 34살이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환경도 썩 좋지 못한 상황에서 시작한 삼성생명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남들은 평생 꿈도 못꾸어볼 보험왕을 무려 10년 연속이나 차지한 그녀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단순히 보험왕이 되려는 욕심을 부려서가 아니었다.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진정성을 알릴 수 있을까,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고객을 위해서 꼭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일에 .. 더보기 천 개의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인생을 알게 되지.다만, 그걸 더 일찍 알게 된 사람이 승자가 된다네.' 과거 언젠가 서른을 보냈을 이들이 말하는 '내가 다시 서른으로 돌아간다면'에 대한 이야기. 지금 깨닫게 된 것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과거를 이렇게 보냈기에 지금의 그들이 있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많은 경험을 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분명히 이전에는 몰랐던 부분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생각하며 많은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실천이다. 그들 역시 잘못생각한 부분도 있었지만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인생의 후배들에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