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우누스 시리즈 세번째 작품 <깊은 상처> 어린 소녀가 염소를 끌어안은채 칼을 들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인 '넬레 노이하우스'의 세번째 작품 '깊은 상처'. 작년 베스트셀러였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로 이제 '타우누스 시리즈'는 어느 정도 알려졌다고 생각한다. 비록 국내에는 네번째 작품부터 출간 됐지만 이후 차례차례 번역본이 나오더니 드디어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모든 '타우누스 시리즈'가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툭하면 심각한 사건이 벌어져 조용할 날 없는 '호프하임'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살인 사건이 터졌다. 자신의 집에서 총살을 당한 미국 국적의 유대인 '골드베르크'. 워낙 유명인사라 잘못하면여론에 의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어 조용히 사건을 마무리 하려 하지만 감식결과 세간에 알려진 그의 배경과는 달리 그의 정체는 과거 나.. 더보기 드디어 나온 타우누스시리즈 세번째 작품!!!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것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었다. 작년초 표지와 타이틀이 맘에들어 구매하고는 바로 '타우누스 시리즈'의 팬이 되버렸다.ㅎ 비록 원서가 출간된 순으로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권씩 한권씩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 '깊은상처'를 끝으로 기존의 모든책들이 번역되서 출간되었다. 아직 타우누스 시리즈를 모르고 계시다면 첫번째 시리즈부터 보면 좋을 것 같다. 첫번째 : 사랑받지 못한 여자 ( http://jjoong2.tistory.com/875 )두번째 : 너무 친한 친구들 ( http://jjoong2.tistory.com/879 )세번째 : 깊은 상처네번째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http://jjoong2.tistory.com/545 )다섯번째 : 바람을 뿌리는 자 ( http:.. 더보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대통령의 뱀파이어> 전임자 그리프가 죽고 잭과 새로 호흡을 맞춰 일한지 벌써 일년. 머리 회전이 조금 남달랐을 뿐 작전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었던 '잭'은 일년동안 수많은 작전을 수행하면서 살기 위해 가 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틈날때마다 '케이드'와 대련을 하며 생존 싸움법을 익힌다. 덕 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운좋게 살아남아 아직까지도 케이드의 옆에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행운인지에 대해서는 자신조차도 대답하기 어렵다. 전작 '블러드오스'에 이어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안정적인 현실세계를 소위 '지옥'으로 만들려 고 하는 자들로 부터 지켜내는 숨겨진 세상의 이야기이다.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게 된 '뱀머리 괴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한 팀이 된 '케이브 & 잭'과 '아처/앤드루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