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노우 페스티벌

에버랜드 겨울의 끝자락 <윈터 플레이 타임> 이제 며칠뒤면 에버랜드 겨울시즌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끝이 난다. 아쉬움도 남고 날도 어느정도 따듯해져서 올겨울 마지막으로 방문한 에버랜드~*. 이번 방문으로 캐리비안 스템프 이벤트 성공! 봄에 평일 하루 잡아서 놀러갈 계획만 세우면 됨ㅎ 온도는 낮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마침 시간이 맞는 '윈터 플레이 타임'을 즐기러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 작년 가을에 생긴 스카이크루즈덕에 편하게 아래로 이동~ 광장의 가운데 가장 좋은자리에 그나마 따듯하게 있을수 있게 셋팅하고 편하게 구경. 이 공연은 구경하는 사람들도 훌라후프, 림보, 박터트리기를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라서 그냥 보기만 하는 것보다 춥지는 않아 좋다. 지난번에 림보를 해봐서 이번에는 훌라후프를 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창피할것 같아 이번에.. 더보기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스노우 페스티벌> 평일에는 춥고 주말에는 다행이 날이 어느정도 풀려서 이번주도 도연이 지호 데리고 에버랜드로 고고~ 하지만 역시 퍼레이드도 없고 날이 풀렸다고는 해도 한군데 가만히 앉아서 공연보기에도 애들한테 힘들것 같아서 별로 할만한 것은 없었다.; 와이프와 뭐할까 생각하다 '윈터 플레이 타임'은아직 한번도 구경한 적이 없어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 한참 따듯한 시간인 2시 20분이라서 자리 좋은 곳에 앉아 구경~ 에버랜드 캐릭터들 나와서 체조하고 이런저런 수다떨고 하다가 관객들하고 같이 하는 놀이도 한다고 한다. 가장 먼저 한것은훌라후프. 어릴때 좀 해보긴 했지만 안한지 하도 오래되서 구경만.. 그 다움에 하는 것이 림보!!와이프테 맨날 나 잘한다고만 했는데 보여준 적이 없어서 나 저거 해보겠다고 하고 후다닥 뛰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