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것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었다. 작년초 표지와 타이틀이
맘에들어 구매하고는 바로 '타우누스 시리즈'의 팬이 되버렸다.ㅎ 비록 원서가 출간된 순으로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권씩 한권씩 나오기 시작해서 이번 '깊은상처'를 끝으로 기존의 모든
책들이 번역되서 출간되었다.
아직 타우누스 시리즈를 모르고 계시다면 첫번째 시리즈부터 보면 좋을 것 같다.
첫번째 : 사랑받지 못한 여자 ( http://jjoong2.tistory.com/875 )
두번째 : 너무 친한 친구들 ( http://jjoong2.tistory.com/879 )
세번째 : 깊은 상처
네번째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http://jjoong2.tistory.com/545 )
다섯번째 : 바람을 뿌리는 자 ( http://jjoong2.tistory.com/758 )
이번에 출간된 '깊은상처'는 저자인 '넬레 노이하우스'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
말 많이 기대된다..ㅎ 책과 함께 주말이 시작되니 더욱 신나는것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