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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도연

감자캐고 물놀이 키즈까페 놀러간 김도연 <어린이집 16~17주차>


 어린이집 텃밭에 심었던 감자를 아이들과 캐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두개 들고 포즈취한뒤 사

진찍은 김도연. 그날 캔 감자를 가지고 와서 집에서 맛나게 요리해서 먹고.ㅎ


 하여간 먹는건 엄청 좋아하고..ㅎ


 아이들 놀이방도 있고, 실내 수영장도 함께 있는 곳에 방문한 꼬맹이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

들을 데리고 단체로 어떤 놀이들을 할지 항상 궁금하다. 아이들을 가르쳐본적이 없는 우리는 나

름데로 좋아할 만한 것들을 찾아서 해주긴 하는데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하는 것을 알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도연이랑 언제 또 물놀이 가야 하는데.. 여름휴가는 다 써버렸고.. 이제 시즌이라 평일에 가도 

사람들 바글바글 할테고.. 결국 가을을 기다렸다가 가야할 듯 하다. 가을오면 천안 테딘과, 케리

비안베이, 그리고 속초 워터파크도 함 가줘야지~ㅎ























 항상 웃음기 가득한 김도연. 좋은 것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잘놀고 그래서 너무 예쁜 내딸.








 어린이집 들어가서 세번째 하는 저금. 기본 1년 최장 3년짜리인데 꼬박꼬박 넣었다가 김도연 

좋은 선물 사줘야지ㅎ